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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청와대가 고요한 밤을 엽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특별한 야경, 그리고 밤마실 산책.
청와대 야간개장 밤마실은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매년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니, 올해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한 청와대의 밤을 놓치지 마세요.
✅청와대 야간개장 행상 일정
이번 청와대 밤마실 행사 기간 동안, 청와대 본관은 특별한 변신을 맞이합니다.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이 본관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고풍스러운 야경을 완성합니다.
이곳은 '청와단청'이라는 이름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뿐만 아니라,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빛이 반응하는 '빛의 길'에서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빛의 숲'에서는 숲 속을 걷는 듯한 몰입감을,
'빛의 정원'에서는 고즈넉한 정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명 연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밤마실은 단순한 야간 개방을 넘어, 빛과 전통, 자연이 어우러진 야경 체험을 선사합니다.
✅ 청와대 야간개장 밤마실 예약 일정
①예약일시: 2025. 4. 17.(목) 14:00~
②예약금액: 무료
③예약방법: 청와대 누리집(opencheongwadae.kr) 선착순 사전예약
④예약 가능 인원: 1인당 4매 신청 가능
⑤현장 예매: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국가보훈 대상자만 가능
청와대 야간개장 밤마실 예약 Tip:
<청와대 야간개장 예매 공지 사항>
청와대 야간개장은 아름다운 빛의 향연의 연출과 뮤직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 청와단청: 청와대 본관을 한국 전통 문양 조명으로 장식
🔸 빛의 길: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길
🔸 빛의 숲: 몰입형 산책로, 숲 속 걷는 듯한 체험
🔸 빛의 정원: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정원 산책
🔸 Special Event
🔸 뮤직 콘서트 (구 본관터 수궁터)
날짜 | 공연팀 |
5월 1일 | 섬과 도시 |
5월 2일 | 하나연 |
5월 3일 | 더 뉴 재즈밴드 |
5월 4일 | 더 리음 |
5월 5일 | 차유빈 퀄텟 |
5월 6일 | 네온더키즈 |
청와대 야간개장 방문 시 아래의 추천 동선으로 산책을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에요
✅ 추천 동선①
대정원 → 본관 → 소정원 → 관저 → 녹지원 → 영빈관
✅ 추천 동선②
영빈관 → 대정원 → 본관 → 소정원 → 관저 → 녹지원
✅ 청와대 야간개장 방문 팁
🚍 버스
🚇 지하철
청와대 내 관람객용 주차장 없음
✅ 인근 공영주차장 정리
①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 : 서울 종로구 효자동 196
청와대에서 가까운 공영주차장
②춘추문 공영주차장: 서울 종로구 삼청동 157-69
청와대의 또 다른 출입구인 춘추문쪽 공영주차장
③신교공영주차장: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89
청와대 사거리에 위치한 종로장애인복지관 지하에 있는 공영주차장,
청와대까지 도보 6분 정도 소요
Tip:
청와대 야간개장 방문할때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청와대는 오랜 시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5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청와대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특히 청와대 야간개장은 그 변화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기존에는 낮에만 개방되던 청와대가, 특별한 시즌에 한해 야간에도 문을 열면서
청와대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조명이 어우러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된 것이죠.
2025년 올해에도 청와대 밤마실이 다시 개최되어,
빛과 자연, 전통이 어우러진 청와대의 특별한 밤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야간개장은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이었던 곳을 보다 자유롭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025 청와대 밤마실은 단순한 산책을 넘어,
역사와 예술,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단, 이번 행사도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니,
청와대의 밤을 직접 걸어보고 싶은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을 서두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바로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
고요한 밤의 청와대에서 특별한 봄밤을 만끽해보세요.